
글로벌 농구의 아이콘으로 불린 남자 야오밍만큼 농구의 국제적 확장에 영향을 미치고, 세계적인 인재를 주목받게 하며, 문화적으로 큰 영향을 끼친 인물은 없습니다. 227cm(7피트 6인치)의 큰 키를 가진 야오밍은 농구 코트 위의 거인을 넘어 농구의 불모지인 아시아에서도 경쟁력 있는 선수들을 배출할 수 있다는 것을 몸소 증명한 선수입니다. 야오밍은 농구의 세계화를 상징하는 이름입니다. 중국 상하이에서 태어나고 자란 밍이 NBA에 진출하기까지의 여정은 획기적이었습니다. 2002년 NBA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휴스턴 로케츠의 지명을 받은 밍은 미국 대학 경험이 없는 선수로는 최초로 1순위로 지명된 선수였습니다. 이후에 로터리 드래프트로 아시아인으로 두 번째인 루이 하치무라가 있지만, 그는 혼혈출신의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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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5. 16:00